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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환절기에 떨어지는 면역력, ‘대상포진’ 주의보 가을철 환절기는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는 시기다. 이러한 시기에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발병 확률도 높아진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수두를 앓았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극심한 통증과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병원에 내원해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상포진은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척수 안에 잠복해 있다 체내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상황에 재활성화 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상황에 고령의 나이,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요소가 맞물리면 대상포진 발병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해당 바이러스는 신경을 타고 퍼지기 때문에 신경이 있는 부위.. 더보기
WHO 지정 필수 영양소, 셀레늄으로 항산화와 면역력 키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면역력 및 건강 증진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면역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주기적인 운동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필수다. 최근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소 중 ‘셀레늄’이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자 면역력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미량 무기질인 셀레늄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필수 영양소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셀레늄이 결핍된 경우 심근증, 근육통, 내장 기능 저하, 빈혈, 암, 고혈압 등의 증상이 셀레늄 결핍증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기적의 원소’, ‘푸른 빛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셀레늄에 대해 알아보자. 셀레늄은 1817년 스웨덴 화학자 베.. 더보기